파주소방서(서장 김승룡)는 지난 7일 빛고운유치원 34명을 대상으로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9소년단 선서식, 소년단 뺏지 수여,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훈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19소년단 결성은 안전에 대한 의식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조직돼 관내 3개 학교 및 유치원(빛고운유치원, 탄현초등학교, 문산동초등학교)어린이 166명이 활동에 들어갔다.
 
 박건용 예방팀장은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여 미래에 안전을 선도하는 소년단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