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이륜차·화물차 불법행위 단속 강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불법행위 유관기관 합동 단속

입력 : 2024-03-22 18:16:00
수정 : 2024-03-22 18:16:00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경찰서(총경 김영진)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지난 21일 56번 국지도(오산1교차로)에서 화물차·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파주시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하는 이륜차 및 화물차 불법행위(중침·신호·정비불량 등)에 대하여 집중단속 실시 결과, 총 45건 단속(안전기준위반 23건, 자동차관리법(불법튜닝) 5건, 기타 17건) 단속했다.

특히, 이번 단속으로 동호회 이륜차 및 화물차 이동이 많은 56번 국도에 대하여 가시적 단속으로 불법행위 근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파주경찰서장 관게자는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하는 화물차·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로 국민의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