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후보, 제22대 총선 공식 후보등록

‘4월 10일은 국민 심판의 날, 상식있는 나라 만들겠다’

입력 : 2024-03-21 18:41:41
수정 : 2024-03-21 18:41:41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윤후덕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첫번째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윤후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파주시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이번 총선은 지난 2년 간 민생, 경제, 민주주의, 평화, 역사인식 모든 분야를 후퇴시킨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을 상식 있는 나라로 회복시키고, 확실한 파주발전으로 더 큰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후덕 후보는 “지금 국민들은 고금리, 고물가에 시달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천정부지로 오른 과일값뿐만 아니라 생필품, 전기, 가스, 수도, 대중교통 요금 등 월급 빼고 안 오른 것이 없다”며 “민주당이 민생경제를 돌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후덕 후보는 “끝으로 50만 대도시 파주는 아직 할 일이 많다”며 “교통, 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체육, 환경,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질적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선 경험 있는 중진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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