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안소희 후보, 민주진보개혁 새정치 강조
민주당 파주시갑 선거구 야권단일화 경선 돌입
입력 : 2024-03-12 22:50:11
수정 : 2024-03-12 22:50:11
수정 : 2024-03-12 22:50:11
[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파주시갑 진보당 안소희 후보는 22대 총선 야권단일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와 여론조사 방식의 국민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이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합의에 따른 것으로 진보당 경기도당은 국민의 힘과 1:1구도에서 승산이 있는 지역구를 조사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한 후보단일화 지역을 협의해 왔다.
이에 파주시갑 야권단일화 국민경선은 16~17일 양일간 파주시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보당 안소희 후보는 “윤석열 정권심판을 향한 민주진보세력의 첫걸음이 시작됐다”면서 “무기력했던 거대야당 윤후덕 후보보다 윤석열 심판을 위해서는 더 젊고, 더 진보적인 안소희가 필요하다. 민주진보개혁 새정치의 마중물, 진보당 안소희를 단일후보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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