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카네기 총동문회 아름다운 첫 봉사
파주 관내 봉사단체와 사회복지 시설에 백미 51포 전달
입력 : 2024-02-07 23:43:08
수정 : 2024-02-07 23:43:08
수정 : 2024-02-07 23:43:08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카네기 총동문회(회장 장면섭, 이하 파주카네기)의 아름다운 첫 봉사활동이 있었다.
6일 파주카네기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정명숙) 봉사단체인 ‘파나봉’과 장애인과 어르신 재활을 돕고 있는 한국 곰도리 봉사단 파주지회(회장 김삼만)에 10kg 백미 51포를 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 사무실에서 전달했다.
특히 이번 쌀 전달은 지난 1월 25일 파주카네기 제14~15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꽃 화한 대신 ‘꽃 보다 아름다운 쌀’을 보내온 쌀을 파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카네기人의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기부하는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달식에는 장면섭 총동문회장을 비롯 정명숙 외식업지부장, 김삼만 곰도리 봉사단장과 파주카네기에서는 김영곤·배대근·이문환 부회장, 조태형 골프위원장, 김영중 홍보위원장, 연정옥 재무가 참석했다.
장면섭 회장은 “현수막을 찬조해 주신 김영곤 부회장님을 비롯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의 손길이 부디 따뜻하게 닿길 바라며, 앞으로도 파주카네기의 따뜻한 봉사는 지속될 것”이라며 “참여하는 열정! 함께하는 행복! 에 동참해 주시는 총동문회 회원 여러분도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네기 총동문회는 학문과 리더십의 중심지로서 혁신과 열정을 통해 독창성을 지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공동체이다.
카네기는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인 ‘데일 카네기’가 창시자로 인간관계와 소통,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교육 과정을 거치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강좌로 ‘인간관계론’을 중시하는 최고의 교육 강좌로 정평이 나있는 ceo 교육 클럽이다.
pajusida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