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신청한 5급(징수과) 결원 자리는 누구?
입력 : 2024-01-02 19:43:05
수정 : 2024-01-03 05:18:14
수정 : 2024-01-03 05:18:14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는 구랍 26일 2024년을 시작하는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공로연수 6개월을 앞두고 전격 명예퇴직을 신청한 성삼수 징수과장(전 공원관리과) 자리가 공백이 생기면서 5급 사무관 승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일 파주시 등에 따르면, 공원관리과장으로 근무하다 징수과장으로 보임된 성삼수 과장이 29일 명예퇴직을 신청, 휴가 기간을 포함해 1월 말경 파주시청 32년 6개월(소방공무원 포함 38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길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5급 사무관(징수과)이 결원된 자리를 메워야 하는데 세무직 또는 행정직 중 한사람을 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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