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읍 문산리, 선유리 제한보호구역 해제

한길룡 위원장, 군과 협의없이 파주시가 허가 가능

입력 : 2023-12-31 23:06:51
수정 : 2023-12-31 23:21:30

사진/국민의힘 파주시 을 당협위원회 제공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그동안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 문산읍 문산리와 선유리가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구랍 31일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에 따르면 문산 시가지, 문산역, 선유 아파트 등은 旣 개발된 지역으로 군사시설이 미포함 됐고 해제시 작전적 영향이 없어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대상지와 규모는 문산읍 문산리 98,017㎡와 선유리 24,543㎡ 규모이다.

한길룡 당협위원장은 “앞으로 일정 건축높이 이하의 건축 또는 개발은 군과의 협의없이 파주시가 허가할 수 있게 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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