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 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310포 전달
입력 : 2015-03-19 18:27:12
수정 : 2015-03-19 18:27:12
수정 : 2015-03-19 18:27:12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는 18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성면 기타동아리(대표 정대영)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9대 안윤승 회장과 제10대 구한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안윤승 이임회장(66)은 지난 9년간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 협의회장을 지내며 선진시민의식 함양, 사회복지시설 및 재가 장애인 돕기, 기초질서 계도운동, 소하천 청결활동 등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날 취임한 구한서 회장(59)은 파주시 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임 시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활성화와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취임과 더불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 310포(700만원 상당)를 파주시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였다.
구한서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해왔던 다양한 활동을 계승 발전시켜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사는 희망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의 일신을 꾀하며 희망차게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홍 시장은 희망파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안윤승 회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에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