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시민 위한 소통창구
현장 상담창구 설치해 취득세 등 맞춤형 상담 실시
입력 : 2023-07-18 20:08:48
수정 : 2023-07-18 20:08:48
수정 : 2023-07-18 20:08:48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파주시가 8일과 9일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은 올해 두 번째로, 운정 산내마을 12단지 대방 디에트르 아파트 사전 점검 기간 동안 운영됐다.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입주자들은 취득세를 신고·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취득세에 대한 상담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
이에 파주시에서는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기획했으며, 주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현장 상담창구를 설치해 예상 취득세 및 재산세, 생애최초 주택취득 감면 등 입주민들에게 유용한 지방세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납세자들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