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환경 최도순 부사장,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
환경건설분야 20여년 외길 환경산업발전에 기여
입력 : 2023-02-22 20:27:44
수정 : 2023-02-22 20:44:52
수정 : 2023-02-22 20:44:52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이 2023년 2월19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셜홀에서 개최됐다.
자랑스런 한국인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산업, 과학, 스포츠 및 일반기업, 공직부문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도순 부사장은 여성으로서 불모지나 다름없는 환경건설분야에서 20여년 외길 환경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건설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만학도의 모습으로 꾸준한 학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50여종의 자격증을 소유하는 등 자기발전과 회사에 필요한 자격증에 도전해 취득하는 등 쉼 없는 열정으로 노력하고 성취하는 모습에서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도순 부사장은 “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간의 쌓은 노하우로 청년들 삶의 방향제시에 도움을 주는 역할에서 보람이 많았다”고 말하는 그는 회사에서도 특히 젊은 직원들에게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