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독림가 자랑스런 임업인상 수상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경제기반 조성에 공헌

입력 : 2022-12-22 20:08:29
수정 : 2022-12-22 20:08:29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지난 20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된 2022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시상식에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 오세영 독림가께서 자랑스런 임업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경제기반 조성에 공헌한 임업인을 선발해 사기 진작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오세영 독림가는 산림청 제1호 산림명문가로서 24년간 산림복합경영에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파주시 사유림을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대리경영사업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3대에 걸쳐 모범 산림경영을 통한 2050 탄소중립실현과 국가발전에 기여했다.
 
2022 자랑스런 임업인상 수상자의 주인공은 바로 독림가 오세영 임업인이다. 조부 오경숙 임업인은 48년부터 파주시 고령산 일대 산림을 매입해 조림을 통해 280ha의 기산축농원을 조성하는 등 산림녹화와 지역사회 부흥에 평생을 바친 임업인이다.

부친 오형근임업인은 57년부터 고령산 일대 400ha에 잣나무, 낙엽송, 은사시나무, 밤나무 등을 조림한 모범독림가 이다. 임업인상 수상자 우수독림가 오세영은 파주시산림조합과 대리경영을 통해 조림 51.9ha, 육림96.1ha, 임도13.35km를 조성해 대대로 내려온 숲을 육성 보호하고 유지했다.
 
이성렬조합장은 “사유림을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대리경영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큰 성과를 얻었다”며, “파주시와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사업을 실행해 유용 수종으로 산림을 조성해 우량한 산림이 되도록 보육하는 조림사업과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풀베기, 덩굴 제거, 간벌 등의 작업을 적기에 실행, 우량목재 생산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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