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아리아라이온스클럽, 조리읍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입력 : 2022-11-01 23:08:34
수정 : 2022-11-01 23:08:34
수정 : 2022-11-01 23:08:34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통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문)과 아리아라이온스클럽(회장 박수림)은 지난달 29일 조리읍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홀몸 어르신 및 지체(상지절단)장애인으로, 주택에 노후된 전선들이 얽혀 있어 집수리 요청이 의뢰된 사례다.
이에 통일라이온스클럽에서는 전기공사, 온수기 설치, 벽 단열 처리와 주택 외부에 뚫린 구멍을 차단하는 공사를 실시했으며, 아리아라이온스클럽은 노후된 싱크대 교체, 선반 및 수납장 설치, 가스레인지 설치 및 생필품 전달, 청소 등을 지원했다.
남명우 조리읍장은 집수리 현장을 방문해 “조리읍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 주시는 통일라이온스클럽 및 아리아라이온스클럽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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