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도의원,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광역부문 대상” 수상

체감도 높은 정책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입력 : 2022-10-12 19:25:14
수정 : 2022-10-12 19:25:14


[파주시대 배윤경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지난 10월 5일(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성환 의원은 제10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서 「경기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경기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 「경기도 자살유족 등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전국 최초 대표발의 해 도민의 건강 증진 및 주민 복지, 경기도 여성가족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체감도 높은 정책을 위한 입법활동을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5분발언 및 도정질의를 통해 고교평준화, 입시제도, 학생자치, 장애학생 지원방안, 학부모활동 등 교육제도에 대한 공정성을 촉구하고,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 강화에 힘쓰는 등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도 대상 선정의 주요 이유가 됐다.
 
조성환 의원은 “의원으로서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발굴하고 입안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민생문제 해결 및 도정발전,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정책과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공무원 등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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