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체육공원 새단장,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입력 : 2022-09-21 22:03:23
수정 : 2022-09-21 22:03:23
수정 : 2022-09-21 22:03:23
[파주시대 배윤경기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인 교하체육공원 축구장이 인조잔디 교체로 새단장 했다.
2009년 축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한 교하체육공원은 2011년 이후 제1구장과 제2구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최근 이용자들로부터 노후된 인조잔디와 노면 불량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돼 시는 제2구장이 인조잔디 마모로 인한 미끄러짐 등 이용자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시설개선 공사를 착수했다.
시는 올해 국비 2억4000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억 원을 확보해 6월 시설개선에 착수하고 9월 교체를 완료했다.
김달수 체육과장은 “앞으로 국비 확보 등 예산을 반영해 순차적으로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할 예정”이라며, “쾌적한 생활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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