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도서관, 정영욱 작가와의 만남 개최

9월 ‘시선+’ 북컬렉션 연계 강좌

입력 : 2022-08-29 18:10:31
수정 : 2022-08-29 18:10:31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한울도서관은 오는 9월 15일 ‘시선+’ 북컬렉션 연계 강좌로, 정영욱 작가와의 만남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이후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강좌로, 정영욱 작가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따뜻한 시선과 긍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해 파주시민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다독여보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정영욱 작가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외 다수의 에세이를 집필해 ‘독보적 에세이스트’라는 수식어가 뒤따르기도 한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민 누구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에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한울도서관 자료실(☎031-940-5007)로 문의하면 된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