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주농협 2개 댄스반 개강, 주 4일 운영
회원들의 건강유지와 여가선용 제공
입력 : 2022-05-26 14:10:53
수정 : 2022-05-26 14:10:53
수정 : 2022-05-26 14:10:53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북파주농협(조합장 이갑영)이 코로나로 인해 취미교실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코로나19 거리완화로 개강식을 가졌다.
북파주농협은 코로나19 전 라인댄스와 원로스포츠댄스반(65세 이상) 취미교실을 운영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해야만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완화로 지난 5월 9일과 17일 두개반이 농협 대회의실에서 다시 개강해 회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두개반 70여명의 조합원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라인댄스는 매주 화·목(10~11시)와 원로스포츠댄스는 매주 월·수(10~11시)에 열리며, 댄스 동작을 통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교정법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댄스반이 재개강 된 것에 대해 북파주농협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코로나 준칙을 지키며 실내마스크 생활화에 앞장서 수업참여를 했다.
이갑영 조합장은 “이번 라인댄스 원로스포츠댄스반 재개강으로 회원들의 건강유지와 여가선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