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농협&NH생명보험 일손부족 사과농장서 구슬땀

입력 : 2022-05-24 19:24:37
수정 : 2022-05-24 19:24:37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광탄농협과 NH생명보험 직원 50여명이 지난 20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농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탄농협과 NH생명보험 직원은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에 위치한 사과농장을 찾아 사과적과 일손돕기에 적극 지원했다.

농장주는 “제때 작업이 이루어져야 상품성 있는 좋은 품질의 사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영농 적기에 일손을 보태준 농협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NH생명보험 대표이사(김인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농가의 어려움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