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청년회의소 2021-2022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개최

신임 김주용 회장 취임···‘소통을 통한 화합, 하나 되는 파주JC’

입력 : 2022-05-02 21:06:01
수정 : 2022-05-03 06:57:41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청년회의소(JCI)는 지난 4월 29일 금촌동에 위치한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2021-2022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신성 이임회장을 비롯 김주용<오른쪽> 신임회장, 내빈, 전임회장단 및 경기북부 회장단,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파주청년회의소 2021~2022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이 개최됐다.
 
이날 박신성 회장은 이임사에서 “2021년도 한해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2021년도 회장단에게 감사드리고, 2022년도를 잘 이끌어달라는 부탁을 드린다”며 “이제 저는 이 자리를 통해 2021년도의 모든 아쉬움을 뒤로하고 회원의 자리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김주용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5년 동안 파주청년회의소는 4대 이념을 통해 젊은 사업가들을 육성했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등을 통한 파주시 단체로서 많은 역할을 했다”면서 또한 “국제적으로는 대만 삼협JC와 교류하면서 대한민국을 알렸고, 항상 JC기본이념을 잊지 않고 노력할 줄 아는 파주JC가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이어 “2022년은 ‘소통을 통한 화합으로 하나 되는 파주JC’란 슬로건에 걸맞게 역대회장님들 및 회원들과 소통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며 젊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그런 파주청년회의소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21-2022년도 파주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갈 회장단에는 김주용 회장을 비롯한 최현중 상임부회장, 박주영 내무부회장, 윤영우 외무부회장, 김용회·김대원 감사와 사무국장에는 신원준 등으로 꾸려져 파주JC가 더욱더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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