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8회 지방선거 공천심사 1차 명단 발표

입력 : 2022-04-18 11:35:35
수정 : 2022-04-18 12:22:20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오는 6.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차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광역의원은 파주 제1선거구는 현 경기도의원인 조성환, 제2선거구는 손희정 의원을, 제3선거구는 현 파주시의회 의장인 한양수 시의원을 단수로 확정했으며, 제4선거구는 전 주간 파주신문 김순현 대표와 현 경기도의원인 이진을 경선에 붙이기로 했다.

또 기초의원 후보자는 파주시 다선거구는 가에 목진혁, 나에 성선미를 확정했으며, 라선거구는 가에 최유각, 나에 이성철 현 시의원을 확정했다.

공관위는 이번 심사발표의 선거구는 선거구 획정 이전의 선거구이며, 선거구에 변동이 있는 경우 협의 바란다고 밝혔다.

심사결과는 오늘(18일) 10시 30분을 기점으로 발표한 내용이며 이의신청은 48시간 내에 할 수 있다.

한편, 파주시 기초단체장 면접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당초, 13일에서 주말로 연기됐던 파주지역은  19일 면접이 진행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이날 기초단체장 단수 후보로 군포(한대희), 시흥(임병택), 이천시장(엄태준)과 양평군수(정동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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