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파주시(갑) 선거대책위, 임명장 수여식 대선 승리 당원 교육
입력 : 2022-01-17 14:17:02
수정 : 2022-01-17 14:17:02
수정 : 2022-01-17 14:17:02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국민의힘 파주시(갑) 당원협의회가 1월 16일 에펠타워 9층에서 ‘2022년 국민의힘 대선승리를 위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및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파주시(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1월 10일 정당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파주부터 대선승리, 정권교체’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 대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날 국민의힘 파주시(갑)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부인 강윤형 원장을 비롯한 심재철 전 국회의원, 김현아 전 국회의원, 파주시(을) 조병국 당협위원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과 당원 1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당원교육에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이 연사로 나서 ‘파주갑 신보라와 김성원이 함께하는 대선승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파주시(갑) 당원 8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은 신보라 당협위원장과 함께 파주갑 당원들이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열망을 받들어 필승의 의지를 모으고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변화된 상황에 맞춘 온라인 캠페인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신보라 당협위원장은 “작년 치러진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했던 동력을 바탕으로 2022년 대선 또한 파주부터 승리하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겠다”며 “오직 대선 승리라는 대의 앞에 당원들이 분열하지 않고 하나 돼 나간다면 또 한 번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3월 9일 치러질 대선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위원장은 “파주시(갑) 당협도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청년위원회도 구성했고 20여명의 청년위원회가 자발적으로 나서 당원교육 뿐만 아니라 대선 캠페인에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며 “윤석열 후보가 2030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선거전략 또한 청년들과 함께 세워나가고 있는 것처럼 파주시도 2030청년들의 번뜻이는 아이디와 의견을 중심으로 젊고 희망찬 대선 캠페인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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