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놀이구름’에서 어린이들 꿈도 자란다!, 10월 23일 정식 개장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하게 운영할 것
입력 : 2021-10-26 16:51:58
수정 : 2021-10-26 16:51:58
수정 : 2021-10-26 16:51:58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파주놀이구름이 지난 10월 23일 정식 개장했다.
첫 운영을 시작한 지난 주말, 많은 이용객들이 파주놀이구름을 찾았고 EBS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축하공연 등 이벤트도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최종환 파주시장도 이날 파주놀이구름을 방문, 이용객들과 기념 촬영하는 등 이벤트를 함께 하며 첫 방문을 환영했다.
파주놀이구름은 장기 유휴공간이었던 유비파크에 EBS 캐릭터를 기반으로 조성한 가족친화형 어린이 문화체험 시설이다. 각각의 테마가 있는 체험 공간에서 EBS 인기캐릭터인 뿡뿡이, 번개맨, 뚝딱이 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로 개장하지 못하다가 드디어 시민들에게 시설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행복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