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읍 주민자치회, 첫번째 주민총회 개최

입력 : 2021-07-19 18:18:29
수정 : 2021-07-19 18:18:29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조리읍 주민자치회가 8월 11일 제1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총회는 조리읍 주민자치회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발굴한 마을계획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하는 참여의 장이다. 

이를 위해 조리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의제함을 설치하고, 주민의제 사업제안 접수 및 현장 탐방을 추진해 총 10건의 사업을 총회안건으로 상정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 준수 하에 찾아가는 게릴라 투표, 온·오프라인 투표, 의제 사전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주민총회 당일은 유튜브 또는 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의제를 설명하고 투표결과를 공유하는 등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만 18세 이상 조리읍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현장투표는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진행되는데, 투표 당일 신분증이나 명함 등을 지참해야 한다.

김훈민 조리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으로 변화하게 될 조리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주민투표는 올해와 내년에 실행할 마을의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단계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고 말했다.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의제는 투표결과를 반영해 예산범위 내 재조정 및 구체적인 실행방안 논의를 거쳐 2021년 하반기~2022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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