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금강주택이 함께하는 ‘독거노인 집수리사업’
입력 : 2021-07-09 19:16:10
수정 : 2021-07-09 19:16:10
수정 : 2021-07-09 19:16:10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파주시는 면단위 지역의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중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금강주택이 후원하고 파주시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계층 4가구를 선정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추진한다.
▲노후 화장실 신·개축 ▲도배·장판·새시 교체 ▲주방 싱크대 및 LED교체 ▲샤워 공간 시공 등 가구당 600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금강주택은 1982년 창사한 아파트 전문 건설업체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100호 사업을 목표로 서울시 및 수도권 내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6.25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화장실 수리와 보일러 교체 등을 추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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