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놀이구름’경기도 특조금 18억 확보
입력 : 2021-07-07 18:12:52
수정 : 2021-07-07 18:12:52
수정 : 2021-07-07 18:12:52
[파주시대 배윤경 기자]= 파주시는 지난 5월 준공한 전시체험공간 ‘파주놀이구름’의 외부환경 정비 등의 사업관련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을 확보했다.
파주놀이구름은 민선7기 최종환 파주시장이 역점사업 및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EBS의 캐릭터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10여 년간 장기유휴공간인 유비파크를 리모델링해 가족친화형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을 조성했으며 지난 5월 5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은 주차장, 외부데크 보행로 등을 개·보수하고, 파주놀이구름 및 공원이용객의 편의증진, 어린이 문화체험공간과의 연계를 위한 사업에 투입된다.
파주놀이구름의 정식개장 시기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거나 현 단계(2단계)를 유지하는 경우 7월 말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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