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초교,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경기도 예선대회 대상, 금상 수상

입력 : 2021-06-24 19:40:41
수정 : 2021-06-24 19:40:41

 ‘매직 스펀지’팀과 중등영재반 6명으로 구성된 ‘검산 울트라’팀은 초등부와 중등부 팀에서 각각 1위(대상)를 차지해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사진/검산초등학교

[파주시대 배윤경 기자]= 검산초등학교(교장 문종석)은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경기도 예선대회에 참가해 참가팀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발명교육센터 초등영재반 6명으로 구성된 ‘매직 스펀지’팀과 중등영재반 6명으로 구성된 ‘검산 울트라’팀은 초등부와 중등부 팀에서 각각 1위(대상)를 차지해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7월 29(목)~31(토) 고양 킨텍스에서 실시하는 2021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창의력반 소속 ‘검산 챔피언’팀과 ‘G.T.S(Gyeonggi Top Students)’팀 학생들은 나란히 경기도교육감감(금상)을 수상했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는 발명교육을 통해 21세기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실현하겠다는 당찬 포부화 함께 2021학년도 검산초 발명교육센터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검산초 문종석 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교사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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