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희망독서열차 독서캠페인 진행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를 찾아서 책 읽기 생활화
입력 : 2014-11-07 18:14:02
수정 : 2014-11-07 18:14:02
수정 : 2014-11-07 18:14:02
중앙도서관은 박노성 중앙도서관장 및 도서관 직원들과 함께 ‘희망독서열차’ 독서캠페인을 가졌다.
중앙도서관은 스마트 폰에게 빼앗긴 우리들의 소중한 가치들을 되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지하철에서 스마트
폰이 아닌 책 읽는 문화를 전파하고자 11월 4일 문산역에서 대곡역까지 독서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파주시의 대표적 축제인 장단콩축제와 파주출판단지에서 개최되는 야한토론회를 홍보하고, 도서관소식지를 배부해 시민들이 지역 행사 및 문화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독서캠페인은 현대 사회 우리의 생활상을 되돌아보고 책 읽는 시민, 생각하는 시민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만들었다.
한편,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파주 지역사회 발전 및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하나의 매개체로서 역할과 책임감을 다해 범시민 독서진흥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