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24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개시

사무실 이전, 주차 80대 가능

입력 : 2021-05-14 17:59:51
수정 : 2021-05-14 17:59:51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지사장 박숙희)가 5월 24일부터 파주시 쇠재로10(금촌동 1025-1)에 위치한 신축사옥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파주우체국 및 파주세무서 맞은 편에 위치한 신사옥은 금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2,991(905) 면적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건물로 1층 민원실 및 자격징수부, 2층 보험급여부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파주운영센터, 3층 행정지원팀이 있으며 충분한 주차공간과 임산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주차장은 지하 1층(80대)에 위치해 있고 4층에는 대회의실, 다목적실을 비롯 직원들의 편의시설인 체력단련실이 있다. 

박숙희 지사장은 “우리 공단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편리한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