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개방형수장고 시범운영
어린이날 파주 ‘개방형수장고’로 가족 나들이
입력 : 2021-05-03 23:12:40
수정 : 2021-05-03 23:12:40
수정 : 2021-05-03 23:12:40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파주 헤이리에 ‘개방형수장고와 민속 아카이브센터’를 신축하고 5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전면예약제(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 https://nfm.go.kr)로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파주 개방형수장고는 2014년 건립작업을 시작해 2020년 7월 준공하고, 유물이전 작업 등을 진행해왔다.
현재 개방형 수장고 조성작업이 80%이상 진행된 상태로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의견을 듣고 보완해 7월 하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