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새로운 변화, 박수연이 하겠습니다

입력 : 2021-04-06 18:16:20
수정 : 2021-04-06 18:16:20

최춘식 경기도당 위원장(국회의원 포천, 가평)은 파주시에만 세 번째 방문해 박수연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사진/박수연 후보 사무실

사진/박수연 후보 사무실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4.7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 선거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 차원에서의 막바지 총력 유세전이 펼쳐졌다. 

최춘식 도당 위원장(국회의원 포천, 가평)은 파주시에만 세 번째 방문해 박수연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많이 반성하고 노력하겠다.”며 “일 잘하고 유능한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를 당선시켜 시의회에 보내 실컷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호소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했다. 

신보라 파주(갑) 당협위원장은 “박수연 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파주시민기자, 작은도서관 활동가로 지내오면서 이웃 간의 정을 잇는 공동체프로그램을 알리는 노력을 해왔다”며 “파주 주민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일들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후보가 박수연”이라고 했다. 

박수연 후보는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변화에 대한 여러분들의 열망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저 박수연이 파주의 변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 설 것이다”면서 한 표 한 표를 모아 달라고 간곡한 호소를 보냈다. 
 
박 후보는 야당역 앞 합동 유세를 마친 뒤 역 주변 상가를 돌며 소상공인들을 찾았고 이어 교하중앙공원 앞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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