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영중 후보, 야당과선교에서 마지막 유세

“임기 내 야당동은 꼭 바꿔내겠다”

입력 : 2021-04-06 18:12:12
수정 : 2021-04-06 18:12:12


[파주시대 배윤경 기자]= 진보당 김영중 파주시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일 아침 난개발 빌라촌이 밀집돼 있는 야당과선교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른 시간 야당동을 빠져나오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임기내에 꼭 야당동만은 바꾸겠습니다”라고 외쳤다.

김영중 후보는 “선거기간 많은 시민을 만났고, 지역민원도 들었다. 결국 시의원은 마을과 공동체를 지키는 사람이다”라며 “난개발로 얼룩진 야당동만큼은 임기 내 꼭 바꿔낼 계획이다. 야당동 마을을 지켜내겠다. 마지막 선거운동을 이곳으로 선택한 이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보당 김영중 후보 측은 투표가 마감되는 7일 오후8시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과 함께 개표방송 공동시청을 끝으로, 진보단일후보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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