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여성농업인을 위한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
입력 : 2021-02-09 14:11:34
수정 : 2021-02-09 14:11:34
수정 : 2021-02-09 14:11:34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파주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 및 문화 활동 기회 제공으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2021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바우처카드는 연 20만 원(자부담 4만 원) 범위 내로 병·의원, 한약방, 약국, 건강검진센터, 안경점, 미용실, 미용용품, 영화관, 공연(전시)장,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용가능하다.
경기도 내에 거주하며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농가의 만 20세 이상 여성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23일까지 해당 거주 읍·면 행정복지센터, 장단출장소 산업팀(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사업은 지난 2014년 시작해 현재까지 여성농업인의 체감만족도가 높아 매년 신청접수가 증가하고 있어,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 및 직업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