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협 김재일 파주지회장, 제7대 경기도회장에 당선
대의원 참석율 95%중 51% 득표 압도적
입력 : 2020-10-13 21:37:19
수정 : 2020-10-13 21:37:19
수정 : 2020-10-13 2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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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 경기도 하나되는 경기도를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재일<사진 오른쪽>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맹사업자협의회 파주지회장이 제7대 경기도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13일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맹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성 웨딩홀에서 열린 경기도회 제7대 회장 및 감사선출 선거에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김재일 북부지부장(파주지회장 겸임)이 기호 1번 배성일 서부지부장(화성지회장 겸임), 기호 2번 엄시복 경기도 수석부회장을 상대로 대의원 참석율 95%중 51%를 득표,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재일 당선회장은 “대의원님들은 물론 저와의 약속을 위해 앞으로 당선자로서 열심히 뛰겠다”라며 “오늘 부족한 저를 선택 해주신 대의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맨손으로 십여년 연합회를 위해 투쟁하고 봉사하며 이 자리에 선 저에게도 대견하다 자화자찬 해주고 싶고 내일은 부모님 묘소에 술한잔 올리며 어릴 적처럼 자랑도 하고 싶다” 수락인사를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맹사업자협의회 경기도회는 31개 시군에 27개 지회가 운영되고 있는 거대 지회를 이끌어 나간다. 이·취임식은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