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육상경기부 KBS배 육상대호 금은동 각 1개씩 수확
입력 : 2020-08-03 18:20:39
수정 : 2020-08-03 18:20:39
수정 : 2020-08-03 18:20:39
▲ 여자부 1600m 계주에 출전했던 황지향, 설명은, 박근정, 오미연 선수
파주시청 육상경기부(감독 여태성)가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예천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ㆍ은ㆍ동메달 각 1개씩을 따낸 가운데, 최근 연이은 각종 육상대회에서 파주시 선수들이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대회 높이뛰기에 출전했던 전 국가대표 한다례 선수는 1m70을 넘으며 올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종목에 출전했던 박근정 선수도 같은 1m70을 넘었지만 시기차로 밀리며 은메달을 차지, 파주시가 금과 은을 모두 휩쓸었다.
한편 여자부 1600m 계주에 출전했던 황지향, 설명은, 박근정, 오미연 선수는 4분41초2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