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재 파주족구협회장, 파주 최초 道 체육회 이사 선임
파주체육 정책 목소리 반영할 수 있는 기틀 마련
입력 : 2020-07-01 19:00:59
수정 : 2020-07-01 19:00:59
수정 : 2020-07-01 19:00:59
이대재 파주시족구협회장<사진>이 파주시체육회 최초로 경기도체육회 이사로 선임돼 파주체육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됐다.
최근 경기도체육회는 초대 민선체육회장 시대를 맞이해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및 지역체육관계자와 교육계, 학계 등 각계각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임원진을 구성한 가운데, 파주시족구협회 이대재 회장이 이사로 선출됐다.
이대재 회장은 도내 총 40명의 이사중 신임이사로 임명돼 지난 6월 18일 대한체육회에 인준됐으며, 앞으로 경기도체육회 정책수립 및 운영에 파주시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파주시는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도체육회와의 업무협조가 절실한 가운데 이대재 이사의 역할에 크게 기대하는 바이다.
이대재 이사는 “2021년 경기도체육대회 파주시 유치와 관련 도 체육회와의 소통, 예산 등에 대한 가교 역할과 파주시체육회 발전 및 화합에 기여하겠다”라며 “경기도에서 파주시체육회의 위상 고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대재 이사는 (주)한국스톤대표이사와 파주시족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