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민선6기 시책추진 성공을 위한 적재적소 인재 배치
수정 : 2014-07-11 17:22:42
市-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민선6기 시책추진 성공을 위한 적재적소 인재 배치
14일 파주시가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시의 이번인사는 신속한 조직 안정으로 민선6기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력과 능력을 감안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승진인사에 있어서는 여성 및 인사적체가 심한 기술직렬에 대한 안배로 공직내 균형인사를 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5급 승진자는 농업6급 김현철/보건6급 조영숙/환경6급 김관진/토목6급 신정하/건축6급 박진춘/지도사 김은희 등 6명으로 시책사업의 전문성과 연속성 보장을 위해 직위 충원이 시급한 기술직렬에 대한 승진인사를 우선 실시했고, 행정직렬에 대한 승진은 근무실적, 능력, 시정기여도 등을 검증해 8월초 정기인사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관진 환경지도팀장이 환경직 1호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또한 전보인사는 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의 연속성이 필요한 부서장(기획예산관, 기업지원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설과장, 교통정책과장)은 유임했고, 시정운영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기 근무로 정체되어 있는 읍면동장(16명중 13명 교체)을 본청과장으로 대거 순환전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앞서 시는 명예퇴직자와 국장급 승진자에 따른 업무공백으로 총무과장에 성삼수 전 문화관광과장/시정지원관에 한경준 전 민원봉사과장/금촌1동장은 김용수 전 환경시설과장/문산읍장에는 박우용 전 녹색정책과장을 각각 전보 발령한바 있다.
이재홍 시장은 "취임 후 최우선으로 인사검증을 위해 노력했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기근무로 정체되어 있는 직위는 과감히 순환전보했다“며, ”부서장 인사가 마무리 된 만큼 조직을 안정시키고 신속하게 시책을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5급 전보와 승진자 명단이다.
▶ 5급 전보
민원봉사과장 최영호/위생과장 박승순/주민생활과장 한천수/사회복지과장 정홍교/문화관광과장 황수진/교육지원과장 백인성/체육청소년과장 김홍진/도시경관과장 신규옥/건축과장 유문석/녹색정책과장 김진성/환경자원과장 채우병/공원녹지과장 이수호/산림농지과장 차정만/문산보건지소장 왕윤자/농축산과장 유중근/농업진흥과장 차병엽/중앙도서관장 박노성/교육문화회관장 김영미/공원관리사업소장 이주현/민북관광사업소장 박완재/장단출장소장 오기정/의회 전문위원 송종완/조리읍장 황태연/법원읍장 남창우/파주읍장 이용재/탄현면장 박호석/ 운정2동장 사미영/금촌2동장 방경수/금촌3동장 신동주
▶ 5급 승진
투자진흥과장 직무대리 신정하/주택과장 직무대리 박진춘/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조영숙/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은희/환경시설과장 직무대리 김관진/파평면장 직무대리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