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오후3시 조일출 예비후보와 원팀을 선언하고, 조 후보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했다.

윤후덕 선거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대식·출정식을 생략했다. 대신 조일출 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파주 지역 원로들과 함께 차담회를 진행했다.

조일출 공동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기 위해 민주당의 절대적인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여기에 앞장서는 윤후덕 후보의 승리가 문재인 정부 승리와 코로나19 해결의 첨병이다. 반드시 윤후덕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라고 응원했습니다.

윤후덕 후보는 “조일출 위원장과 손을 마주잡을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귀하고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느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원팀으로 선거에 임해 코로나19 극복과 총선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송오용 파주시호남향우회 연합회장, 김병호 상임고문, 양춘승 교하운정 호남향우회 회장, 김광출·김동현 前 파주시호남향우회 연합회장, 임상모·배인숙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지역위원회 고문, 정찬평 더불어민주당 광탄면 협의회장, 위성기 더불어민주당 파주갑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차담회는 정부 지침 및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 권고에 따라 체온측정, 손소독제 구비,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