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본격 행보

“파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앞장서겠다”

입력 : 2020-02-01 20:55:27
수정 : 2020-02-01 20:55:27



윤후덕 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갑)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윤 의원은 “파주는 제가 태어난 곳으로 어릴 적부터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었고, 지금도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2008년 첫 출마해 낙선의 아픔을 겪었지만, 파주를 떠나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 결과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며 “처음에 품었던 저의 꿈, 파주에 터를 잡고 함께 살며 하루하루 파주를 일구고 계시는 분들의 진솔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다짐. 그 첫 마음 그대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어 “19대 국회에서 을을 위한 입법과 민생정치, GTX-A 노선 파주출발,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등 파주발전을 의정활동의 중심으로 삼았고 20대 국회에서는 문재인정부 첫 여당 예결위 간사로서 혁신성장, 재정·경제정책 전반을 살폈고, 현재는 여당 원내수석으로 국민안전과 민생경제입법을 야당과 협의하고 챙기는 중책을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지금 파주는 어느 때보다 경험과 역량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평화시대로 진입한 파주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성장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성장 동력을 만들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설계자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파주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청년들이 활기 넘치고 중년과 노후가 든든한 도시 파주를 만들겠다. 일 잘하는 윤후덕. 파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후덕 의원은 연세대 사회학 학사·경제학 석사, 제19·20대 파주 갑 국회의원(현), 제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현), 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전),  무현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정무·기획조정·업무조정·국정과제비서관(전,  38대 국무총리 비서실장(전)을 역임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