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전·현직 의원 등 30여명, 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 지지선언

21대 총선 파주 첫 번째 지지선언 눈길

입력 : 2020-01-22 09:41:36
수정 : 2020-01-22 09:41:36



파주 전·현직 의원, 전 자유한국당 파주시장 후보, 사회단체장등 30여명은 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1일 파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도 이제는 시대가 요구하는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하며 2전3기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고준호 예비후보 만큼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가꾸어온 노력과 역량으로 최선을 다 한 청년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 “자유한국당이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고향 파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고 힘을 보태주고자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유한국당 파주갑 고준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전?현직 의원은 곽성희 전 파주시의원 이자 파주시의정동우회장, 신충호 전 파주시의회 의장, 황의형·김양기 전 파주시의원,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 최창호·윤희정 파주시의원 등 10명이다.

또, 박재홍 전 파주시장 후보, 심광용 파주시 읍면동장 협의회 회장, 최수회 전 파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윤경 전 새마을지회장, 최월녕 파주태극기지킴이 회장, 정영기 율곡문화예술원 원장, 이상은 운정신도시연합회 고문, 김완규 고양시의원(3선), 심홍순 고양시의원(고양시 한국당 대표의원), gtx-a노선 열병합 관통 반대 비대위원 등 20여명이 함께 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