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의원, 민주당·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상 동시 수상

입력 : 2019-12-31 17:43:19
수정 : 2019-12-31 17:43:19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수상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윤후덕 의원<사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前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국리민복상’은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해 국정감사를 모니터 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인영 대표) 명의로 수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제20대 국회가 개원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성과가 있었다.

2019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농가에 대한 세제지원과 살처분비용 국가 지원 촉구, 노인일자리 확대, 기초지자체 별 성장률(GRDP)와 광역지자체 별 역외유출 심화, 러시아 경협차관의 현물상환 문제점 지적 등 다양한 이슈를 발굴하고 대응해 성과를 보였다. 

ASF 살처분비용은 현행 시행령에 의하면 파주시가 부담해야 했으며, 예산 마련을 위해 복지 축소 등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농림수산식품부가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통과시켜 감염돼지 살처분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밖에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1·3차년도 <헌정대상>,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6주년 공로패(국회의장상)를 수상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