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입성에 출사표를 던진 윤희정(파주 나 운정1.2동, 조리, 광탄) 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거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유세가 끝나면 주변 상가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청소를 하고 있다는 것.
6월3일 오후 3시 광탄농협 앞에서 만난 윤 후보는 “청소를 하다보면 시민들이 오히려 명함을 달라고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