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만물이 소생(疏生)하는 봄이 왔다.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글 판에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이라는 글귀가 걸렸다. 새 생명의 약동과 가슴 뛰는 감동을 준다. 봄의 기적을 시샘하는 봄 산불이 2026년 1월1일부터 2월 25일까지 157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축구장 약 930개 면적이 재가 되었다. 하루에도 몇 건
김영중 편집국장파주시민의 최대 염원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은 민선 6기 당시 2016년 6월 20일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대화-운정)으로 확정됐으나 10년이 된 지금까지 별다른 소득이 없다. 그간 제4차 철도망계획(2021년)에서는 대화-금릉으로 연장과 사업비가 늘어났고, 민자로 추진됐으나 이후 사업성 향상반안 보완으로 민자적격성 조사가 철회됐다. 파주시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봄이 성큼 다가왔다. 학교는 디지털 시민으로 태어나 AI 시대를 선도할 학생들 맞을 준비로 활기를 띈다. 아이들 손에는 디지털 시민의 필수품인 핸드폰이 들려있다. 등하교 상황과 방과 후 부모와 소통을 위한 필수도구이다. 축복받은 세대들에게 AI 시대를 주도하며 살도록 돕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선물해야 할까?먼저 먹을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나라와 나라가 국교를 맺으면 상대 나라에 외교공관을 설치한다. 공관에 자국 국기를 게양하여 자국 영토와 같은 지위를 누린다. 우리나라는 2024년 2월 기준 수교국 193개국으로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시리아 1개국뿐이다.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은 외교관에 게양된 태극기를 보면 눈시울이 붉어지고 감동을 받아 그 순간
천종원 파주시민삼국사기 기록 속 '삼면이 절벽이며 바다로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요새' 관미성(關彌城). 그 유력한 후보지로 손꼽히는 파주 오두산성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나아가는 천혜의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필자는 역사적 정황과 지형적 특성을 고려할 때 오두산성이야말로 실질적인 관미성임을 지지하며, 이제는 단순한 보존을 넘어 '복원'을 통한 경제적
최지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장전국적으로 인구소멸이 가속화되면서 지방의 학교 통폐합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교육 인프라의 축소는 단순히 학생 수 감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 자산이 사라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학교가 사라지고, 청년이 떠나고, 상권이 꺼지면 그 다음은 급격한 슬럼화다. 파주시 탄현면 역시 예외가 아니다. 운정
한국고령친화사회연구소 대표 정영선(前서정대학교 교수)지난 2025년 12월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폐해를 지적하면서 의료법과 약사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는 위법한 행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제도를 도입하여 강력한 조치로 줄줄 새는 건강보험 재정을 막아야 한다고 지시를
최지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장문화와 예술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일부 지역만의 자산이 아니다.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지역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파주 탄현면은 단순한 접경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심장부와 같은 곳이다. 현재 탄현면에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중심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
오은정 국민의힘 파주시을 여성위원장오늘도 SNS는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 성공 인증샷으로 그 열풍이 뜨겁다. SNS 피드는 온통 초록색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쫀득한 단면으로 가득 차 있고, 이를 구하기 위한 '쿠켓팅'은 치열하다. 한 개에 국밥 한 그릇 값을 호가하지만, 사람들은 기꺼이 몇 시간을 기다리고 클릭 전쟁을 불사한다. 쫀득한 식감과 이국적인
황덕순 칼럼위원(前 임진초등학교 교장)하루 네 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으면서도 늘 부족하다고 두세 배 노력한 사람. 답이 없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아랫사람을 ‘부린다’ ‘데리고 일한다’고 말하는 순간 망한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 나이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동지로 존중하여 소통의 달인이 된 사람. 딱 맞는 칭찬으로 새벽 3시에 깨어 회사
최근 파주지역에서 가장 핫 한 이슈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호남 비하’ 발언으로 호남인 뿐 만 아니라 지역 정가, 시민들 사이에서 시끌벅적하다.시장은 파주 발전 및 파주의 규제 완화와 대규모 멀티 돔구장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호남의 사례를 언급한 것이지만, 해석하는 이들의 따라서는 전혀 다르게 들릴 수 있어 논란이 된 것이다. 맥락은 이렇다. 최
녹색전환연구소와 김태선 의원실이 검토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탄소중립기본계획 평가보고가 경향신문을 통해 보도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주시의 기본계획은 A-D단계의 평가 중 C등급으로 평가받았다.D등급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지도 않은 지역으로 규정된다. 따라서 C등듭은 겨우 체면치레나 한 ‘턱걸이’에 불과하다.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수
건강보험 파주지사 노인장기요양센터 과장 유훈종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전 국민의 소중한 보험료로 운영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보장제도이다. 그러나 사무장병원 및 면대약국 등 다양한 불법적 운영 행태들은 점차 지능적으로 조직화되어 보험재정 누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제도의 근간마저 위협하
파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유춘분지난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을 때 우리 사회는 큰 충격과 동시에 깊은 기대를 품었다. 그로부터 어느덧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오는 2026년 1월 1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릴 항소심 선고는 단순히 533억 원이라는 돈의 향방을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는 우리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한규민 국민의힘 파주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파주에 필요한 청년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구조다. 청년을 위한 정책은 꾸준히 만들어져 왔지만, 청년이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 구조는 여전히 미흡하다. 청년정치란 특정 세대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다. 청년이 참여하되 판단과 선택에서 배제되는 구조라면,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