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제6회 파주시배구협회장배 클럽대항 배구대회’가 지난 12월 6일 월롱100주년실내체육관에서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임펙트, 동패고등학교 등 8개팀 참가한 대회 결과는 우승팀은 임팩트팀, 준우승팀은 동패고 팀이 값진 승리를 했다.
파주시배구협회(회장 박희수)가 주최·주관한 대회에는 박희수 회장을 비롯 협회이사,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혜정·최유각·목진혁 파주시의원,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 김종훈 파주시시체육회장,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배구 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개회식에서 협회는 이준민, 이현민 형제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표창은 파주시장상에 남윤호(도민체전선수), 파주시체육회장상은 권성자 이사가 수여받았다.
박희수 파주시배구협회장은 “배구 동호인 여러분의 배구를 향한 열정이 파주시 배구 발전과 동호인들에게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점점 더해가는 배구동호인의 열정으로 파주 생활체육 배구의 저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