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총동문회 제25기 원우회장이 제25기 슬로건을 ‘우리는 하나다’ 라고 정하고 우리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지난 22일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총동문회 장면섭 회장은 25기 원우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총동문회 제25기 원우회장에 (주)유한테크 대표 유종근 대표<독사진>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26일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총동문회(회장 장면섭)에 따르면, 22일 교하동에 위치한 ODD교육장에서 7번째 강의가 끝난 후 유종근 회장에 대한 임명장 전달에 이어 유 회장은 전회원 간부화를 천명하고 30여명에 이르는 회원에 대해 임명장을 전달했다.
제25기에는 김경일 파주시장도 오리엔테이션때부터 이름을 올려 파주시정을 돌봐야 하는 사항을 고려해 고문으로 임명했다.
유종근 회장은 “25기 슬로건은 ‘우리는 하나다’ 라고 정했다”면서 “이는 우리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우리가 하나로 뭉쳐 힘을 모을 때, 더 큰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저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5기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각오를 밝혔다.
유 회장은 이어 카네기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총동문회 장면섭 회장의 “참여하는 열정”, “함께하는 행복”에 발맞춰 파주카네기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을 했다.
유종근 회장은 “동심동력”을 사장성어로 자신의 의지를 담아 “같은 마음으로 같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자는 것으로 한국카네기 CEO클럽 파주총동문회 제25기의 단합과 목표를 상징했다.
카네기 총동문회는 학문과 리더십의 중심지로서 혁신과 열정을 통해 독창성을 지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공동체이다.
카네기는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인 ‘데일 카네기’가 창시자로 인간관계와 소통,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교육 과정을 거치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강좌로 ‘인간관계론’을 중시하는 최고의 교육 강좌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유종근 회장이 운영하는 (주)유한테크는 화학물질 안전설비 전문 업체로서 누액감지, 가스누설 경보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화학물질 안전설비 업계 최고봉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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