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배윤경기자]= 파주시노인복지관(관장 육언태) 건강증진실 사업으로 대표적 노인 질환 중 하나인 치매를 예방하고자,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치매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치매예방교육은 3월 3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13주간 매주 금요일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활동 영역과, 파주시노인복지관의 신체, 영양, 사회활동 영역을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 어르신은 “요즘 자주 잊어버리고 혹시 치매가 아닐까 걱정이 많았는데 치매선별검사 결과 정상이고 치매예방 교육도 받으니 안심이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치매예방교육은 9월에도 진행 예정이며, 검사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노인복지관 건강증진실 (☎070-4759-55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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