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파주시광고협회(회장 한기황)가 올해도 행복장학회, 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희망푸드뱅크에 총 600만 원, 교하, 조리, 운정1.2.3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만 원씩 500만 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성금 전달은 부회장 박경숙(우리광고), 고문 송용섭(장원광고기획), 이기호(국제광고), 총무 최재성(재성광고) 등이 함께했다.
한기황 파주시광고협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광고협회는 2015년부터 8년에 걸쳐 파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했으며, 후학양성에도 관심을 갖고 파주시행복장학회에 300만 원, 파주시청소년재단에 200만 원, 파주희망푸드뱅크에 100만 원 등 총 8320여만 원의 장학금과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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