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젊은 일꾼 이상헌이 파주시장에 도전합니다. 전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나긴 대결과 공포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공포에 떨던 파주시가 평화의 징검다리로서의 파주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의 북한 대표단과 남북정상회담의 실무진이 파주의 산과 논과 밭을 가로질러 통일을 향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터 파주가 이제 평화와 번영의 성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는 특정정당의 정부도 아니고 특정인을 위한 정부도 아닙니다. 중앙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한 끊임없는 개혁시도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오래된 악습과 부패는 여전히 제자리를 찾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정권을 양분했던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풀뿌리 지역민주주의에서조차 자치권을 양분하려 경기도의 4인선출 지역선거구를 모두 2인선거구로 개악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양당정치가 지역정치의 적폐임을 스스로 드러냈습니다.
이제는 지역민주주의를 완성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지역 적폐를 끊어야 할 때입니다. 지역 토호세력의 지역 이권 나눠먹기를 시민의 힘으로 막아야 됩니다.
지역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통일한국의 통일수도 파주를 만들기 위해 오직 파주시민이 주인인 파주를 만들기 위해 정의당과 저 이상헌이 파주시장에 출마합니다.
이를 위해 파주를 전세계 평화의 전당으로 통일한국의 통일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새터민과 원주민이 공존하는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도시의 번영과 농어민의 생활권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만들겠습니다
사업가와 노동자가 같이 존중받는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서울과 파주가 가깝게 파주와 대한민국이 가깝게 대중교통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아이와 어르신이 마음껏 생을 누릴 수 있는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위와 같은 정책과 공약들을 통해 통일의 새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살기좋은 도시!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당 이상헌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정의당 파주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