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 어머니 같은 파주를 스마트 시티(교육·교통·의료·복지·환경·문화등), 스마트 영농(ICT기술 적용), 4차산업혁명 전문 국가산단 조성 및 소통과 배려·나눔의 따듯하며 살기좋은 파주를 만들어 파주4.0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박용호 자유한국당 파주갑 당협위원장이 파주4.0의 4가지 주요 공약을 내걸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후보로 출사표를 던지며 3월 26일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로 등록을 했다.
그는 후보등록 후 가장 먼저 파주시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올린 뒤 “파주에서 태어나 파주에서 성장하며 파주가 키워준 기업인 출신, 일자리 정책 전문가, 청년 문제의 해결사, 4차 산업혁명의 전문가, 혁신 전도사, 청년과 소외계층, 어르신 및 소상공인들의 동반자로서 파주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주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교육의 명품 도시, 교통 약자가 없는 도시, 문화·예술·역사가 흐르는 품격 높은 도시, 기업하기 좋고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도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에 4차산업혁명의 기술들을 활용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파주 탄현면 대동리 출생으로 탄현초, 문산동중학교(야간부), 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특목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학사), 동 대학원 전기공학부(석사)를 졸업했으며, LG종합기술원 책임연구원(前),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前),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장관급. 前)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파주시 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