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종합사회복지관(정시몬 관장) 남부스마트복지센터는 복지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산내마을 3단지 임차인대표회의와 마을어르신(150명)들의 위한 ‘삼계탕 나눔 · 시원한 여름나기’를 진행했다.
지난 3월 30일 산내3단지 커뮤니티공간을 거점으로 해 활동하고 있는 남부스마트복지센터는 산내3단지 임차인대표회의(김정 회장)와 복지마을만들기 협약을 맺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 내 위험성이 있는 요소를 해소하는 안전복지와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는 문화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삼계탕 나눔 · 시원한 여름나기’행사를 같이 진행한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은 “남부스마트복지센터와 함께 준비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고자 운정지역 남부스마트복지팀을 구성해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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