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는 지난 6일 (사)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기파주지부와 수상레저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파주소방서 최문상 서장과 (사)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기파주지부 이승철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마장호수 내 수상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파주소방서와 (사)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기파주지부가 협력해 수난구조와 수상안전교육 인력·장비와 장소에 대해 협동하여 대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마장호수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무협약에 협력해주신 (사)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