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아파트연합회(회장 임홍선)는 최근 연합회 사무실을 금촌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 및 지역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파주시아파트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3시 연합회 사무실(시청로25 광우프라자 501호)에서 파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아파트 입대위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해 아파트 관련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안건으로는 ▲노후아파트 보수 및 승강기 교체지원금 확대 ▲동대표 교육 및 층간소음교육 교재 발간 지원계획 ▲운정3지구 공사현장 비산먼지 및 소음대책 ▲제2자유로(남북로)인근 소음으로 인한 방음시설 설치계획 등이다.
임홍선 회장은 “기존의 아파트는 노후된 아파트가 많지만 현실적으로 재정상태가 어렵다. 공통적인 부분은 파주시의 지원이 절실한 때이며, 운정신도시는 아파트 건립이 한창 진행중이어서 공사로 인한 고질적 민원이 발생해 이 또한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면서 지역현안 간담회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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